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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해외

Ready To Go! 여행 도서관의 첫 장 열기!

여행도서관과 마르코폴로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첫 만남인만큼 저에 대해 먼저 소개해드릴게요.

전 대학교 졸업 후, 7년 간 한국에서 가장 큰 여행기업에서 근무하다가 

지난 1월부터 IT 스타트업 회사에 이직해서 다니고 있는 30대 평범한 직장인이구요. 

지난 5월, 3년 가까이 연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답니다! 😎

 

아내는 정말 대화가 잘 통하는 저의 가장 친한 친구이면서 멘토이기도 한데요.

여느 부부처럼 저희도 함께 미래에 대해 많은 계획을 세우곤 했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꿈이자 목표가 하나 있는데요. 

바로 브런치에서 올릴 글의 메인 주제가 될 '경제적 자유를 얻고, 해외에서 사는 것✈️' 이었죠.

 

이전 직장이 여행기업이라 워낙 여행도 많이 다녔고, 아내와도 여행다니면서 가끔씩 '해외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얘기를 곧잘 아내와 나눴었는데요. 최근 이 목표에 대해서 조금 구체적으로 고민해보고 실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어요.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게 됐고, 어떻게 이룰 건지 브런치를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소통하려고 합니다. 

몇 가지, 그 주제에 대해서 한 번 소개해드릴게요!

 

 

여행도서관 주제에 대하여

1) 우리 부부, 어디서 살게 될까?

어디에서 살지 정하려면 일단 많이 돌아다녀봐야겠죠? 집 구할 때, 여러 집을 직접 돌아다니듯요 :)

여행과 관련된 이야기와 더불어 그 지역이 어떤 음식과 환경, 문화를 갖고 있는지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2) 우리 부부,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을까?

저희 부부는 경제적 독립을 이루는게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결혼 준비할 때에도 부모님 도움 없이

 스스로 준비했는데요!(심지어 신혼집까지도요!) 

 어떻게 재테크 계획을 세우고 실현해서 경제적 자립 뿐만 아니라, 나중에 해외에서 살 때에도 꾸준히 소득이 생기는 소득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방법과 실현해 나가는 과정을 공유하고 싶어요! 

 

3) 우리 부부, 한국에선 어떻게 생활하고 있을까? 

저희 부부는 평범한 30대 부부입니다. 

서로의 취향과 관심사가 같은 부분도 있고, 당연히 다른 부분도 있어요.

 30대 부부는 어떤 생활을 하면서 일상을 보내는지 

어떤 자기계발을 하는지 공유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저는 책읽는걸 좋아하고 북스터디를 하고 있어요.

영화를 볼 땐, 특별관에서만 보는 주제넘는 취향도 갖고있죠...

 

저희 부부는 현재 목표를 이루는 시점을 최대 5년으로 잡고 있어요.

(물론 더 짧아질 수 있도록 아내와 많은 노력을 할 계획입니다)

저는 이 5년 간의 이야기를 브런치에 기록하고자 합니다.

감사하고요.

개인적으로는 '5년 일기'뿐만 아니라 '5년 후 일기'를 통해

그 곳에서의 삶을 또 기록하고 공유하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합니다. 

 

 

오늘의 3줄 평

1. 저는 평범한 대한민국의 30대 남자입니다.

2. 5년 뒤, 아내와 함께할 지구 어딘가의 보금자리에 살 계획이에요.

3. 어디에서 어떻게 살지, 준비 계획과 과정, 저의 이야기를 브런치에서 나누고 싶어요